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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서 SUV 차량 바다로 추락…운전자 의식 없어

등록 2019.02.20 23: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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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함형서 기자 = 태안해경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충남 서산시 팔봉면 사무소 인근해상에 추락한 차량을 육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2019.02.20(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photo@newsis.com

【태안=뉴시스】함형서 기자 = 태안해경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충남 서산시 팔봉면 사무소 인근해상에 추락한 차량을 육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2019.02.20(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email protected]

【태안=뉴시스】 함형서 기자 = 20일 오후 8시 10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의 한 도로에서 윈스톰 SUV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은 "해경구조대 등을 투입해 승용차 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 A(65)씨를 구조해 심폐소생 등 응급조치 했으나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 라고 말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가 지인과 "차가 물에 빠졌다"며 통화하던 도중 전화가 끊기자 지인이 119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뉴시스】함형서 기자 = 태안해경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충남 서산시 팔봉면 사무소 인근해상에 추락한 차량을 육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2019.02.20(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photo@newsis.com

【태안=뉴시스】함형서 기자 = 태안해경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충남 서산시 팔봉면 사무소 인근해상에 추락한 차량을 육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2019.02.20(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email protected]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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