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티파니 영, 첫 미국 EP 나왔다···주제는 '성장'

등록 2019.02.21 09:36: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티파니 영 ⓒ트랜스페어런트 아츠

티파니 영 ⓒ트랜스페어런트 아츠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티파니 영(30·스테파니 황)이 22일 첫 미국 EP '립스 온 립스'를 발매한다.

지난달 미리 공개한 '본 어게인(Born Again)'을 포함해 총 5곡이 실린다.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 아츠는 "모두 성장, 자신을 찾는 테마, 또는 자신의 힘을 소유하는 테마와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는 22일 오후 2시에 공개된다. 티파니 영은 음원 공개에 맞춰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앨범을 소개한다. 수록곡 중 일부를 어쿠스틱 라이브로도 들려준다. 티파니 영은 팬들을 향해 "오래 기다려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티파니 영은 3월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솔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3월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뉴욕,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시애틀,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LA를 잇는 북아메리카 미니 쇼케이스 투어 '립스 온 립스'를 연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