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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7.5억원여 재산 신고

등록 2019.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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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공개목록 발표

【세종=뉴시스】장서우 기자 =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7억5000만원가량의 재산을 신고했다.

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수시 재산공개목록을 보면 이 원장의 재산은 7억5113만원이다.

신고 재산 중 건물이 총 6억25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본인 소유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소재 114.32㎡ 규모 아파트 가액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에 2079㎡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었다. 총 가액은 3억47만원이다.

자동차는 2018년식 BMW 118d(배기량 1995㏄)와 2014년식 그랜저(배기량 2359㏄), 두 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총 가액은 5235만원이다.

예금 재산은 총 1억7451만원으로 신고 됐다. 본인 명의가 8850만원, 배우자 명의가 8137만원, 자녀 명의가 464만원이다.

채무는 4억120만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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