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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6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

등록 2019.02.22 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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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275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86억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361억원이 해지됐다.

공모펀드에는 229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는 46억원의 자금이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7억원이 순유출됐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22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225억원이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3억원이 순유입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2627억원이 줄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7조574억원, 117조973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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