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화재, 배당·실적 기대에 52주 신고가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삼성화재(000810) 주가가 배당과 호실적 기대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삼성화재 주가는 전 거래일(30만1500원) 대비 500원(0.17%) 오른 3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삼성화재 주가는 장중 0.66% 오른 20만3500원을 기록해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도하 SK증권 연구원은 "업계 최고 수준의 지급여력비율(RBC)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2022년 보험업 회계기준 변경 이후에도 고배당 정책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우선주의 경우 최근 보통주와의 주가 괴리율이 40% 내외까지 확대돼 투자 매력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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