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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동방신기와 함께 명예사원' 참가자 100명 모집

등록 2019.02.23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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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홍대 애경타워에서 열릴 동방신기 참석행사 한·일 팬 100명 초대

응모미션을 통해 동방신기와 함께할 제주항공 명예사원으로 선발

제주항공, '동방신기와 함께 명예사원' 참가자 100명 모집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제주항공이 공식 모델이자 명예사원인 동방신기와 함께 할 팬 100명을 선발한다.

한국과 일본의 명예사원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해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에 초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4월13일 서울 홍대역 애경타워에서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를 열어 동방신기 사인회 진행하고 동방신기x제주에어 굿즈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동방신기와 함께 제주항공의 명예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제주항공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 내에서 3월8일까지 진행되는 3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뒤 명예사원에 지원하면 되고 이들 중 50명을 추첨해 초대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동방신기와 제주항공을 좋아하는 제주항공 회원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명예사원에게는 동방신기의 제주항공 명예사원증 및 본인사진이 들어간 제주항공 명예사원증,동방신기 명찰, 윙배지, 동방신기 캐릭터 볼펜 등이 들어있는 제주항공 명예사원 키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1월 자사모델인 동방신기에 명예사원증을 수여한 이후 명예사원의 첫번째 업무로 제주항공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묶음으로 판매하는 ‘번들 서비스’의 이름을 짓는 영상을 공유하는 등 SNS 채널을 통해 동방신기가 명예사원으로서 임직원들, 고객과 함께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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