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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2019시즌 새 유니폼 '용의 방패'

등록 2019.02.22 1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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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2019시즌 새 유니폼 '용의 방패'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전남 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2019 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 유니폼 ‘에스쿠도 데 드라곤즈(Escudo de Dragóns)’는 용의 방패라는 뜻의 스페인어다. 전남 엠블럼 외형을 반복시켜 만든 용비늘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단 공식용품 후원사인 조마가 제작했고, 이번 시즌 구단 디자인 전반을 총괄하는 스포츠디자인 회사 라보나 크리에이티브가 디자인을 맡았다.

시즌 유니폼은 옐로, 블랙, 그린, 핑크 등 4종이다.

홈 유니폼은 기존의 레몬 노란색보다 좀 더 진하고 차분한 톤으로 변경돼 무게감을 줬다. 원정 유니폼은 올 블랙 바탕에 옐로 마킹으로 포인트를 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녹색과 함께 색상 다양성을 위한 핑크 유니폼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K리그2에서 새 시즌을 맞이하는 전남은 22일 오후 7시 출정식 및 팬스데이 행사를 통해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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