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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문화제, 경기관광 대표축제 인증

등록 2019.02.22 1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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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남한산성문화제. 사진은 취타대 행진모습. (사진제공=광주시)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남한산성문화제. 사진은 취타대 행진모습. (사진제공=광주시)


 【광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광주시는 22일 남한산성축제가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경기관광대표축제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에 대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경기관광대표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광주시는 도비 50000만원 지원과 함께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컨설팅, 빅데이터 분석,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광주시의 대표축제로서 지난해 행궁 연무관 인화관 등 산성 내 유적지를 활용한 모두 6개 마당으로 테마별 행사를 구성하고 축제 장소를 남한산성 전역으로 확대했다.

특히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접목한 콘텐츠 발굴과 성곽투어마당, 세계체험 마당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시도와 변화로 관람객 만족도를 제고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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