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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나운서클럽 새 회장, 차인태

등록 2019.02.22 1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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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나운서클럽 새 회장, 차인태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차인태(75) 전 MBC 아나운서가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이 됐다.

 3월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동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국희(81) 회장에 이어 제9대 회장을 맡는다.   

1944년 평북 벽동 출신인 차 회장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1969년 MBC에 입사했다. 1992년 MBC 편성이사, 1995년 제주MBC 대표이사 사장, 1996년 한국방송협회 이사 등을 지냈다.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부 교수, 협성대 석좌교수,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 겸 평북도지사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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