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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 여의도 "지금까지 이런 가심비 호텔 중식은 없었다"

등록 2019.02.22 19:27:31수정 2019.02.22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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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하오, 3월1일부터 매일 런치·디너에 1만~3만원대 세트 메뉴

직장인부터 가족, 친목 모임까지 전방위 공략

【서울=뉴시스】켄싱턴 여의도 '샹하오'의 '치어스 프로모션'

【서울=뉴시스】켄싱턴 여의도 '샹하오'의 '치어스 프로모션'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3월1일부터 매일 런치와 디너에 2층 중식당 '샹하오'에서 1만~3만원대 '가심비 메뉴'를 선보인다. 여의도동 인근 직장인, 가족, 각종 소규모 모임 등을 겨냥해 가격과 구성을 맞췄다.

런치 세트는 3종이다. 각각 샹하오의 인기 메뉴들을 메인 요리로 내세우고, 식사(삼선짜장면·삼선짬뽕·볶음밥 중 택1)와 제철 식재료로 만든 디저트 각 1종씩을 더해 세트를 구성한다. 메인 요리는 A세트 '삼품 냉채' '일품 해삼' '아스파라거스 소고기 볶음'(1인 기준 2만5000원). B세트' XO가리비 버섯 볶음' ''어향동고' '갈릭 깐풍기'(〃1만9000원), C세트 '유산슬' '토마토 칠리 중새우'(〃1만7000원)다.

디너에는 3~4인용 메뉴를 1인 3만원대에 내는 '치어스 프로모션 위드 고량주'를 마련한다. 고량주(연태 또는 공부가주) 1병과 함께 회식이나 저녁 식사 모임에서 인기 높은 요리 중 3~4개를 고를 수 있게 한다. 요리는 '찹쌀 꿔바로우' '칠리 소프트크랩' '어향동고' '전가복' '통마늘 흑후추 소고기 안심' '갈릭 깐풍기' '고추 짬뽕탕' 등이다. 선택하는 요리 가짓수에 따라 3가지 9만9000원, 4가지 11만9000원이다.

한편 샹하오는 중식 요리의 단점인 자극적이고 기름진 맛 대신 식재료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려낸 건강식 위주의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 식재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조리법을 더해 재료 본연의 맛을 추구한다. 비즈니스 미팅, 상견례, 가족 모임 등에 적합한 프라이빗 룸 5개(2~40명 수용)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켄싱턴 여의도 '샹하오'의 '런치 세트'

【서울=뉴시스】켄싱턴 여의도 '샹하오'의 '런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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