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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미회담 참석 위해 26~28일 베트남 방문

등록 2019.02.23 08: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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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회담 관련 "북한 비핵화 논의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는 물론 북한의 밝은 미래를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미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사진은 지난 1월25일 미 국무부에서 연설하는 폼페이오 장관. 2019.02.22.

【뉴욕=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회담 관련 "북한 비핵화 논의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는 물론 북한의 밝은 미래를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미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사진은 지난 1월25일 미 국무부에서 연설하는 폼페이오 장관. 2019.02.22.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6~28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폼페이오 장관이 베트남 방문 기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27~28일)에 참석하고, 베트남 지도자들과 양자회담도 갖는다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베트남 방문에 이어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테오도로 록신 외무장관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국무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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