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유상철·김도균, 축구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 됐다

등록 2019.02.26 10:42: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FC서울-전남 드래곤즈 경기, 전남 유상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18.07.1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FC서울-전남 드래곤즈 경기, 전남 유상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18.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유상철, 김도균, 최영준, 조광수 등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 새롭게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6일 유상철 전 전남 감독, 김도균 울산 유소년 총괄부장, 최영준 KFA 기술교육실장이 전력강화위원회으로 새롭게 선임됐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로 사임한 최진철, 박건하 위원의 공백을 메운다.

 조광수 성남 코치는 정보전략소위원회에 합류해 한준희 KBS 해설위원, 백종석 동국대 코치와 함께 국제 정보 취합 활동에 나선다. 성인 국가대표 코치로 합류한 마이클 김 위원이 떠난 자리를 메운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5개 소위원회(선임, TSG, 정보전략, 스포츠과학, 스카우트)로 이뤄져있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이날 아시안컵 리뷰 및 월드컵 예선 준비에 대한 회의를 개최한다.

KFA는 지난 8일 대의원총회에서 국가대표팀감독선임위원회의 명칭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로 변경하고 기존의 남녀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국한된 업무 범위를 15세 이하(U-15) 대표팀 이상 모든 연령별 대표팀까지로 확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