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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최종 시즌8, 한국에서는 4월19일 첫 방송

등록 2019.03.06 16: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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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최종 시즌8, 한국에서는 4월19일 첫 방송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미국 TV드라마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리즈가 온다. 

미국의 영화전문 케이블채널 HBO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예고편이 여기 있다'면서 '왕좌의 게임 시즌8'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약 2분 분량의 예고편에는 극중 '스타크 가문'의 둘째딸 '아리아 스타크'(메이지 윌리엄스)가 어둠 속에서 설인 '화이트 워크'와 죽음의 군대에 의해 다가올 위협을 이야기한다.

영상에는 스타크 가문의 거점에서 전투를 준비하는 '존 스노'(킷 해링턴)과 '대너리스 타가리엔'(에밀리아 클라크) 등 주인공들도 등장한다
 
이 예고편 조회수는 공개 당일 오후 이미 1100만뷰를 돌파했다. 

'왕좌의 게임 시즌8'은 미국에서 4월14일 처음 방송한다. 한국에서는 케이블채널 스크린이 4월19일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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