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평화경제연구소가 문을 엽니다

【서울=뉴시스】

머니투데이미디어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공동 번영을 탐구하고, 남북 경제공동체 형성을 모색하는 평화경제연구소를 설립합니다.

남과 북은 평화시대를 선언하고 경제 협력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상생경제로 가는 길에는 여전히 국내외적으로 풀어야 할 난제들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그러나 남과 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의 당면 과제이고, 다방면의 준비와 꾸준한 노력으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뉴시스, 뉴스1, 머니투데이의 전문기자들과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구성합니다. 연구소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 환경과 변화하는 북한의 정치·사회·경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기획기사를 통해 한반도 공동 번영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또한 국내외의 전문가와 연구기관, NGO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신뢰와 정확한 보도의 토대가 되는 남북 언론 교류도 추진하고자 합니다. 평화경제연구소는 여기서 축적된 지식과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해 독자 여러분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