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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스·세상에 없는 여행 등 51곳, 사회적기업 추가 인증

등록 2019.03.07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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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스·세상에 없는 여행 등 51곳, 사회적기업 추가 인증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고용노동부는 올해 첫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심사를 하고 51개 기관을 새로 인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총 2154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기업은 언더독스, 세상에 없는 여행, 알브이핀,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등 51개 기관이다.

언더독스는 사회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국내 최초의 '사회혁신 창업교육 전문기관'이다.

세상에 없는 여행은 공정여행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의미 있는 여행을, 관광지역에는 지역공동체의 성장과 자립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의적․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의 진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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