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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이마트·KB금융·하이트진로·모토닉·삼성전기

등록 2019.03.14 0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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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심리 워스트5, 대우건설·KT·롯데제과·삼성물산·서흥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이마트·KB금융·하이트진로·모토닉·삼성전기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14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이마트(139480), KB금융(105560 ), 하이트진로(000080), 모토닉(009680), 삼성전기(009150)가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이마트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보다 5계단 올라간 7단계 '매우 좋음'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트레이더스, 월계점, 매장, 창고형, 할인점, 점포, 상품, 코스트코, 출점, 온라인 등이 꼽혔다.

KB금융의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1단계 높았다. KB금융, 병설유치원, KB금융그룹, 교육부, 자문기관, 초등, 의결권, 지원, 조성, 학급 등이 추출됐다.

하이트진로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7단계를 나타냈다.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관련 키워드로는 맥주, 테라, 청정,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호주, 맥아, 출시, 리얼탄산, 소비자 등이 있다.

모토닉의 MSI 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주요 키워드로는 차량, 수익률, 점수, 측면, 진단, 동부제철, 매수우위, 의료정밀업, 거래량, 철강금속업 등이 선정됐다.

삼성전기의 MSI 지수도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를 기록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인텔, 품질, 국민연금, 카메라, 갤럭시, 어워드, 반도체, 의결권, 기술력, 전기레인지 등이 꼽혔다.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이마트·KB금융·하이트진로·모토닉·삼성전기


시장심리가 저조한 워스트 5로는 대우건설(047040), KT(030200) 롯데제과(280360), 삼성물산(028260), 서흥(008490)이 꼽혔다.

대우건설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쉐라톤, 부동산, 그랜드, 운영, 인천, 호텔, 분양가, 거래량, 레스토랑, 건설업 등이 주로 검색됐다.

KT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보다 6단계 급락한 1단계 '매우 나쁨'을 나타냈다. 연관 키워드로는 KT, 케이뱅크, 심사, 고객, 적격성, 금융위, 최대주주, 가입자, 서비스, 최대 등이 꼽혔다.

삼성물산의 MSI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두 계단 떨어져 1단계로 내려왔다. 온라인에서는 주총, 그림, 라이온, 약세, 인테리어, 단위, 한국경제TV, 미세먼지, 강세, 개발 등이 검색됐다.

롯데제과의 MSI 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를 기록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공장, 롯데지주, 롯데, 취득, 계열사, 매각, 롯데그룹, 호텔롯데, 롯데칠성음료, 직원 등이 선정됐다.

서흥의 MSI 지수는 전일보다 3단계 내린 1단계 '매우 나쁨'을 보였다. 핵심 키워드로는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안건, 방향, 사외이사, 상장사, 반대, 사전, 선임 등이 검색됐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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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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