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4월에 온다···"모든걸 걸고 해보자"
영상에는 원년 멤버인 아이언맨, 토르, 블랙 위도, 캡틴 아메리카, 호크 아이와 이번 편에 합류한 캡틴 마블이 담겼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어벤져스들도 나온다. "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걸 걸고 해보자"는 대사에서 어벤져스의 뭉클하고 뜨거운 결의를 느낄 수 있다. 토르와 캡틴 마블의 대면 장면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121만 관객을 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후속작이다.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와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다. 4월말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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