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상궁·나인·양반···시민배우 찾습니다 '시간여행 그날'
'시간여행 그날'은 궁중문화축전의 대표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시민배우들은 대신, 상궁, 나인, 양반을 맡아 궁궐 일상을 경험한다. 올해는 '고종–대한의 꿈!' '영조–백성을 만나다!' 등 2편으로 나눠 덕수궁과 창경궁에서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한국 거주자라면 시민배우로 지원할 수 있다. 국적도 상관없다. 18일부터 4월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배역, 공연일정 등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궁중문화축전 웹사이트와 궁중문화축전 사무국([email protected]))에서 안내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