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2, 시청률 2.5% 출발···빛나는 팀워크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대탈출2'는 전국 유료플랫폼가구 기준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시즌1 첫 회(1.4%)와 최고 시청률(2.2%)보다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49)을 필두로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40), '슈퍼주니어'의 신동(34), '블락비'의 피오(26), MC 유병재(31), 격투기스타 김동현(38)의 팀워크가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경기도 포천의 미래대학교를 방문, 업그레이드된 기량과 끈끈해진 팀 플레이로 탈출의 짜릿함을 안겼다.
'대탈출2'는 멤버들이 초대형 밀실 탈출을 위해 기상천외한 팀플레이를 선보이는 게임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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