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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공부방입니다, 언론진흥재단 '저널리즘 카페'

등록 2019.03.18 18: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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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공부방입니다, 언론진흥재단 '저널리즘 카페'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2층에서 '저널리즘 카페'를 무료로 운영한다. 언론인의 자율적인 학습, 연구, 독서 모임 활성화를 위해서다.
 
연중 신청을 받아 강사료, 공간, 장비와 간단한 식음료를 지원한다. 모임의 목적, 학습·연구 계획, 회원명단 등을 별도 양식에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프레스센터에는 언론인 연수를 위한 강의실이 설치돼 언론인 교육센터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언론인의 자발적 소모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널리즘 카페'로 명명된 모임공간에는 대형 프로젝터 TV가 설치된다. 15명 안팎으로 구성된 언론인 소모임이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할 수 있다. 원두커피, 냉온수기, 간단한 다과가 비치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다. 카페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사용일 기준 2주 전 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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