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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오후부터 비…초미세먼지 주의보

등록 2019.03.20 0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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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뒤덥힌 하늘.

미세먼지로 뒤덥힌 하늘.


【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20일 경기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오겠으며, 경기 남부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비는 다음 날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평년보다 3~8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가시거리 5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남부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해 장시간 또는 무리한 바깥 활동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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