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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2일 ‘구인·구직만남의 날’ 개최… 8개 업체 참여

등록 2019.03.20 1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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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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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공동으로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임금수준과 4대 보험가입 여부 등이 확인된 8개 업체가 참여하며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회계·경리, 경영지원 직종을 주로 채용할 예정이다. 또  워크넷 구인정보 30개 업체의 간접채용 등 총 40여개 업체의 구인정보와 공공기관 채용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도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지원프로그램 현장 접수 및 직업훈련 정보 안내(제주고용센터) ▲증명사진 무료 촬영(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이력서 및 취업컨설팅 직업심리검사(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복지상담(제주시청 희망복지지원팀) ▲서민 신용회복 및 금융상담(제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간이 건강검진 및 상담(근로자건강센터)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에 가면 원하는 구인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참여업체와 채용분야, 채용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주고용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과(064-710-4458, 440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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