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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보안관제 종합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등록 2019.03.21 10: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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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지난해 9월 교육부의 보안관제 종합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돼 배정받은 특별교부금 10억원으로 올 '보안관제 종합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신기술을 적용한 지능화된 사이버공격과 새 유형의 침해사고가 현저히 증가함에 따라 교육기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국가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교육청은 시범교육청에 선정됐다.

대전교육사이버안전센터는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와 탐지규칙 개발·공유 및 협업으로 선진화된 높은 수준의 보안관제를 수행, 더욱 강화된 정보보안체계를 갖춘다.

이달 사업계획 수립에 이어 4∼5월 조달청 공고 및 사업자를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박헌수 원장은 "교육부에서 보안관제 능력을 인정받아 사업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됐다"며 "정보보안 체계를 한층 발전시켜 신뢰받는 교육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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