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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창합시다, 트와이스·레드벨벳 함께···'300 엑스투'

등록 2019.03.21 15: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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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호동, 트와이스, 레드벨벳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호동, 트와이스, 레드벨벳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tvN 예능물 '300'이 시즌2 '300 엑스투'로 돌아온다.

tvN은 "'300 엑스투'가 5월 시청자들을 찾는다"며 "강호동이 시즌1에 이어 MC를 맡는다. 그룹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다. 시즌1에서는 두 팀의 뮤지션이 출격해 대결했다. 시즌2에선 대결 구조 없이 한 회에 한 팀의 뮤지션만 등장한다. 뮤지션과 300명의 팬이 함께 만드는 '떼창' 퍼포먼스에 집중한다.

 '300 엑스투'는 시청자의 참여로 완성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떼창러를 모집하고, 시청자들이 직접 워너비 뮤지션도 뽑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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