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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암 관리 및 건강검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록 2019.03.21 1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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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진안군이 전북도가 주관한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전북대학교병원 모악홀에서 열린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2019.03.21.(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진안군이 전북도가 주관한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전북대학교병원 모악홀에서 열린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2019.03.21.(사진=진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진안군이 전북도가 주관한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진안군은 전북대학교병원 모악홀에서 열린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전북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군은 지난 2월 말 기준 만 20세~69세 암검진(47.7%)과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검진(49.4%), 영유아검진(93.3%) 등 부분에서 높은 수검률을 기록했다.
 
또 군은 암센터와 연계한 홍보 활동과 국가 암 관리 관련 우수사례 발굴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군은 보건지소, 진료소 담당자와 공조해 검진기관 포털에서 검진 대상 여부를 파악해 왔다. 대상자에게 개별 방문과 전화 안내 등 주민 밀착형 현장 행정을 펼쳐 실질적 수검을 전력해 왔다.
 
성을경 군 보건소장은 “수상을 발판삼아 국가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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