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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0년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등록 2019.03.21 16: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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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 첫번째)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 첫번째)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 권익현 군수가 21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각 부처를 돌며 2020년도 정부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권 군수는 먼저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보안지구 다목적농촌 용수 개발과 하서면 기초생활거점 육성, 계화 간척농촌다움 복원 등 3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격포항(국가어항) 확장 개발과 위도 치도마을 마을 단위 특화개발 사업, 진서 마을 단위 특화개발 사업, 궁항 마리나시설 조성사업,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환경부를 찾은 권 군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지서 2단계, 동진2단계, 줄포3단계)과 농어촌 마을하수도 사업(모항, 파장금) 등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권 군수는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정부 예산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부 예산 확보에 집중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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