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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의원 "울산시 교통체증 해소 다운 하이패스 IC 필요"

등록 2019.03.21 1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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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울산시가 추진 중인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검토 대상지와 관련해 이인걸 울산시 건설도로과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협의했다. 2019.03.21. (사진=정갑윤 의원실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울산시가 추진 중인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검토 대상지와 관련해 이인걸 울산시 건설도로과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협의했다.  2019.03.21. (사진=정갑윤 의원실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울산시가 추진 중인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검토 대상지와 관련해 이인걸 울산시 건설도로과장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협의했다.

시는 업무 보고를 통해 울산고속도로 진·출입과 관련 (가칭)울산 행복 드림 쉼터 하이패스 IC와 (가칭)다운 하이패스 IC 설치를 위한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울산 행복 드림 쉼터 하이패스 IC는 16호선(울산선) 울산 졸음쉼터 간이휴게소를 이용해 양방향 진출입로를 설치한다.

다운 하이패스 IC는 65호선(동해선) 다운로에서 바로 고속도로로 진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인걸 과장은 "도로공사는 두 IC 사업 중 다운 하이패스 IC에 대해선 사업비 부담 등으로 미반영하려는 태도를 보인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여러 어려운 점이 있지만 다운 하이패스 IC 설치는 단순히 중구의 편리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울산 전체 교통체증 해소에 한몫할 것"이라면서 "도로공사 측에 설치 필요성을 전달하고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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