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밸런스 위드인’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한포로 63억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가능"

【서울=뉴시스】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는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밸런스 위드인’을 한국시장에 처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03.21.(사진= 한국암웨이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한국암웨이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는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밸런스 위드인’을 한국시장에 처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돕는 다섯 가지 균주와 함께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뉴트리라이트 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배합했다. 주요 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HN019)’와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NCFM)’는 위산과 담즙산 속에서 살아남고 장까지 도달한 이후 유해균과의 경쟁을 이기고 장 점막에 부착해 증식한다.

제품 한포로 63억 CFU(집락형성단위)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다. 제품은 30포 스몰팩과 90포 패밀리팩 2종이다. 25일부터 전국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와 암웨이 공식 홈페이지, ABO(암웨이 독립자영사업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마케팅 전무는 “밸런스 위드인은 수 많은 연구를 통해 검증을 마친 균주를 사용했다”며 “경쟁이 치열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균형 잡힌 장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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