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현무, 아이돌 전문뉴스 앵커된다···tvN 'TMI 뉴스'

등록 2019.03.21 17:48: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현무

전현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전현무(42)가 아이돌 전문뉴스 앵커로 돌아온다.

21일 엠넷에 따르면 새 예능물 'TMI 뉴스'의 진행자로 전현무가 낙점됐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전현무는 기존의 예능물에서 보여준 웃음기 넘치는 모습을 빼고 진지한 앵커로 표정을 관리했다.

'TMI 뉴스'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의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뉴스와 토크쇼 형식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돌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무엇이든 정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획됐다.

신유선 PD는 "아이돌을 중심으로 다루지만 여러 분야의 게스트들과 함께한다"며 "아이돌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방송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다음달 25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