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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시민참여혁신단'…미세먼지 대책 논의

등록 2019.03.21 18: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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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21일 울산 중구 내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2019년 제1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가 열린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세종=뉴시스】21일 울산 중구 내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2019년 제1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가 열린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21일 울산 중구 내 본사와 울산화력본부에서 2019년 제1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미세먼지와 관련한 동서발전의 대책을 발표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울산화력본부 현장을 방문해 울산화력의 환경개선 설비를 점검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울산화력의 현안사항인 신규복합추진, 친환경연료인 바이오중유 확대에 적극 공감했다. 이들은 수소산업 활성화,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고 동서발전의 미세먼지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격려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참여혁신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민이 공감하는 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사람중심 환경경영과 사회적가치 제고를 통한 혁신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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