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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재산 10억 신고

등록 2019.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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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2018.09.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2018.09.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10억원대 재산을 신고했다.

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에 따르면, 황 사장이 신고한 재산 총액은 9억9765만4000원이었다.
               
재산 내역별로 ▲토지 1억1309만2000원 ▲건물 5억4030만원 ▲예금 4억403만1000원 등으로 나타났다.

황 사장은 1억1309만2000원의 부산 영도구 동삼동 토지(2,308㎡)를 보유했다.
 
건물 재산은 모두 5억4030억원으로, 부산 남구 용호동에 본인 명의 아파트(전용면적 84.78㎡·4억원)와 배우자 명의 인천 남동구 논현동 호텔(면적 62.71㎡·1억4030만원) 등을 신고했다.

황 사장은 예금 4억403만1000원을 보유했다. 자기 명의 예금 1억5036만9000원, 배우자 명의 예금으로 2억4384만4000원, 나머지는 장녀 예금이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총 3대다. 2018년식 수입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2500c) 1대(3950만원), 2012년식 국산 승용차(3300c) 1대(1849만원), 2008년식 수입 승용차(2500c) 1대(720만원) 등 총 6519만원이다.

채무는 총 1억3393만9000원이다. 본인 채무는 2493만9000원이고, 배우자 채무는 1억9000만원으로 모두 금융기관 채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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