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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사전교육 실시

등록 2019.03.22 15: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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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청 전경)

(사진=인천시청 전경)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지도 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시범사업은 지난 1월 21일~2월 11일 사업별 홍보를 통해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고,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추진여건이 우수하고 파급효과가 큰 농가와 단체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식량축산분야, 소득작목분야, 스마트농업분야, 자원활용분야, 도시농업분야 등 5개분야 19개사업 41개소이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유의사항과 사업추진 절차, 완료보고, 사후관리 등 제반 행정사항, 보조금 집행관리 요령, 기타 준수사항 등 시범사업 진행과정 전반에 걸친 사항에 대해 교육이 실시됐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추진,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본격 시행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속에서 새로운 기술과 시범요인을 투입하는 2019년 시범사업이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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