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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 프랑스 청정 샘물로 얼굴을 촉촉하게…록시땅

등록 2019.03.22 10: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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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레오티에 미네랄 모이스처 마스크 22일 론칭

프로방스 레오티에 샘물로 만든 수분 케어 페이스 라인 신제품

【서울=뉴시스】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 미네랄 모이스처 마스크'

【서울=뉴시스】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 미네랄 모이스처 마스크'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아쿠아 레오티에 미네랄 모이스처 마스크'를 론칭한다.

록시땅의 수분 케어 페이스 라인인 '아쿠아 레오티에'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지역에 있는 레오티에 샘물의 풍부한 미네랄 워터와 히알루론산으로 이뤄져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특히 아쿠아 레오티에 미네랄 모이스처 마스크는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 황사가 잦은 봄철 건조한 날씨 탓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속 당김 개선 효과가 크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레오티에 샘물이 가진 물의 힘을 발견한 뒤, 다양한 연구 세션을 진행하며 물 보존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프로방스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호하는 데 항상 노력하는 록시땅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청했다.

‘아쿠아 레오티에 미네랄 모이스처 마스크(50,000원)’는 오는 22일부터 록시땅 전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프로방스 청정 마을의 자연 암반수인 레오티에 샘물은, 유럽연합(EU)의 생태 보호 구역인 '나투라'(Natura 2000)으로 지정돼 보호받는다. 일반적인 프랑스 온천수보다 칼슘 함유량이 10배나 많다.

록시땅은 지역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샘물 주변을 자연 생태 그대로 보전하기 위헤 힘써왔다. 이번 제품 출시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한 것도 레오티에 샘물을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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