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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현대차 이사회 진입 실패…현대차 측 사외이사 선임(1보)

등록 2019.03.22 10: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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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헤지펀드 엘리엇이 현대자동차 이사회 진입에 실패했다.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사외이사 선임의 건'을 상정, 표결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가 제안한 윤치원 UBS 그룹 자산관리부문 부회장과 유진 오 전 캐피탈그룹 인터내셔널 파트너, 이상승 서울대 경제학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엘리엇이 추천한 존 리우 전 중국 완다그룹 최고운영책임자, 로버트 랜달 맥귄 발라드파워스시템 회장, 마가렛 빌슨 CAE 이사는 이사회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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