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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동양·ABL자산운용 인수 유력

등록 2019.03.22 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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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은행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1.14.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은행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우리금융지주는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을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국 안방보험과 매각주관사 JP모건은 우리금융을 동양자산운용과 ABL자산운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1월 우리금융지주 출범 뒤 첫 번째 인수합병(M&A)이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취임 기념 간담회에서 "출범 첫 1년 간은 규모가 작은 곳부터 M&A를 해 비은행 비중을 40%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금융은 이번 인수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하이자산운용 인수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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