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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한파주의보 11시간 만에 해제

등록 2019.03.22 11: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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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한파주의보 11시간 만에 해제

【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인천 강화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11시간 만에 해제됐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인천시 강화 지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강화 지역 기온은 2~5도를 유지하겠으나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앞서 인천기상대는 전날 오후 11시를 기해 강화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영하 3도 이하이거나 영하 12도 이하의 추위가 이틀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인천기상대 관계자는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주말 내내 추위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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