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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깨끗한 물·공기' 브랜드 가치 인정

등록 2019.03.22 14: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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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부문 1위

【서울=뉴시스】코웨이의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2019.03.22 (사진=코웨이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코웨이의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2019.03.22 (사진=코웨이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제품·서비스·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1만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 21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17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1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가전제품 분야에서 21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특히 공기청정기 분야에서 공기 순환 기능 및 인공지능을 탑재해 청정 효율을 최적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상황에 맞춰 4가지 공기 흐름을 선택할 수 있는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머신러닝으로 스스로 실내 공기를 청정하는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IoCare' 등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주거환경과 생활패턴에 따른 맞춤형 케어 솔루션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았다.

코웨이는 공기질 빅데이터를 분석해 계절·환경·공간에 적합한 필터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실내 공간별 알맞은 제품 및 최적의 배치 장소 등을 소개하고, 공기청정 효과를 실제로 검증하는 '에어 시뮬레이션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오랜 시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물과 공기에 대한 전문성으로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가전 넘버원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갖고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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