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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은행-개인택시조합 창원지부, 금융협약 등

등록 2019.03.22 14:41:34수정 2019.03.22 1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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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22일 경남개인택시조합 창원시지부 사무실에서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김영원(오른쪽)가 김병광 지부장과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3.22.(사진=BNK경남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22일 경남개인택시조합 창원시지부 사무실에서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김영원(오른쪽)가 김병광 지부장과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3.22.(사진=BNK경남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개인택시조합 창원지부, 금융 지원 협약 체결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2일 창원영업본부 김영원 상무가 경남개인택시조합 창원시지부 사무실을 방문해 김병광 지부장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앞으로 경남개인택시조합 창원시지부 조합원들의 금융 편의와 이용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영원 상무는 최근 각종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 조합원들의 고충을 덜어 주고자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월 경남개인택시조합 양산시지부를 시작으로 각 지역 개인택시조합과 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경총, 임단협 체결 대응전략 설명회 열어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지난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융합의장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2019년 임단협 체결 대응전략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임영태 한국경영자총협회 경제분석팀장은 '임금 관련 주요 이슈 및 대응 방향' 제목의 강의에서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팀장은 또 임금체계 개편의 기본 방향으로 ‘과도한 연공성 해소’, ‘일의 가치에 중점을 둔 기본급 결정 기준 수립 ’, ‘개인의 성과와 기업의 실적 반영’ 등 다섯 가지 항목을 제시했다.

 권정문 한국경영자총협회 노사관계법제팀 책임전문위원은 '단체교섭 주요 쟁점 및 대응 방향’ 제목 강의에서 노조 설립과 노사분규 증가 추세로 단체교섭의 어려움이 증가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다수의 기업이 임금교섭만 진행하는 만큼 교섭 장기화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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