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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대중교통의 날·승용차요일제 홍보 캠페인 등

등록 2019.03.22 16: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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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동구, 대중교통의 날·승용차요일제 홍보 캠페인

울산시 동구는 22일 현대백화점 동구점 분수광장에서 동구교통시설사랑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교통의 날·승용차요일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교통난을 해소하고,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환경도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승용차 요일제 홍보물을 나눠주고, 매월 22일로 지정된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에 대해 알렸다.

승용차요일제는 월~금요일 중 참여자가 선택한 요일의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제도다.

참여자는 자동차세 5% 감면, 울산시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등 여러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동구,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중간보고회

울산시 동구는 22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이차호 부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지난달 18일부터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과 문제점, 향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구청장은 이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안전에 대해 철저히 강조하고, 점검 결과 위험요소 발견 시 보수, 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동구는 현재 총 457개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 가운데 78.5%인 359개 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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