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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배전반 제조공장서 불…120명 대피(종합)

등록 2019.03.22 15: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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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2일 오전 10시 49분께 부산 강서구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직원 120명이 긴급 대피했다. 2019.03.22.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2일 오전 10시 49분께 부산 강서구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직원 120명이 긴급 대피했다. 2019.03.22.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등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9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배전반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등 120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공장 외벽 200㎡ 상당을 태워 1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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