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BNK경남은행, 고객 초청 영화 관람 행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 고객 초청 영화 관람 행사 가져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2일 창원 롯데시네마에서 가음정, 대방동 등 영업점 주요 고객 100여명 초청 영화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초청받은 고객들은 행운권 추첨 후 류준열·유지태·조우진 주연의 범죄영화 ‘돈(Money)’을 관람했다.

같은 시간 메가박스 마산점에서도 중앙동, 남마산 등 영업점 주요 고객 200여명이 영화 ‘돈’을 관람했다.

정용운 BNK경남은행 금융센터장은 여러 영업점이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고객 초청 영화 관람 행사가 고객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남산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22일 오후 회사 정문 앞 남산천 일대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창원공장 직원들은 이날 남산천과 하천 주변을 따라 성산구청까지 이동하면서 폐비닐, 폐플라스틱 및 폐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창원공장은 지난 1997년에 창원시와 1사 1산 1 하천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남산천과 비음산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지난 2017년 미국 야생동식물 서식지 보호위원회(Wildlife Habitat Council)로부터 친환경사업장 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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