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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중구, 유치원·초·중·고 36곳에 2억 지원 등

등록 2019.03.22 16: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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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중구, 유치원·초·중·고 36곳에 2억 지원

울산시 중구는 올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울산혜인학교 등 초·중·고등학교 17곳과 유치원 19곳에 총 2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중구는 '2019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열고 노후 급식시설 개선이 필요한 초등학교 9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3곳 등 17곳에 총 1억6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립유치원 19곳에도 교재·교구 구입비 38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구는 심의 의결 내용에 따라 학교별로 신청된 보조금을 이달 중으로 교부할 계획이다.


◇남구 고래문화재단,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울산시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울산문화재단 3층 다목적홀에서 고래와 축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채롭고 창의적인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고래와 축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기간은 4월 10일까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5명)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 공지사항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1팀 200만원, 금상 1팀 100만원, 은상 2팀 각 5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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