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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올해 1억1500만원 투입…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

등록 2019.03.22 16: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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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영광 지역아동센터 11곳과 '사랑의 울타리 사업' 협약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석기영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은 지난 21일 사업장 소재지인 전남 영광 지역아동센터 11곳과 지원 사업 확대를 골자로 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2019.03.22 (사진=한빛원전 제공) photo@newsis.com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석기영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은 지난 21일 사업장 소재지인 전남 영광 지역아동센터 11곳과 지원 사업 확대를 골자로 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2019.03.22 (사진=한빛원전 제공) [email protected]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사업장 소재지인 전남 영광지역의 아동센터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한빛본부는 기존 5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해 온 가운데 올해는 더 많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지원 대상 아동센터를 11곳으로 확대하고, 지원예산도 1억1500만원으로 증액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12년 동안 '사랑의 울타리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있는 한빛본부는 올해 본격적인 지원 사업 추진을 앞두고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

한빛본부는 지난 21일 영광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 아동의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은미 영광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석기영 한빛원전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 회장은 "한빛원전의 지원이 없었다면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한빛원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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