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선 창원성산 민주-정의당 단일 후보 내기로 합의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길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19.03.21. (사진=여영국 선대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민주당과 정의당은 22일 오후 8시께 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두 후보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단일화 후보를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후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의 합의 내용에 따라 결정한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권 후보가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9.03.21. (사진=권민호 선대본부 제공)[email protected]
한편 당초 정의당과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던 민중당 손석형 후보는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25일까지 여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고 한 상황이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민중당 손석형 후보가 선거차량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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