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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앞바다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등록 2019.03.22 2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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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2일 오전 11시6분께 강원 강릉시 남항진앞바다에서 김모(4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김씨의 몸에서는 신분증이 들어 있는 지갑이 발견됐지만 유서는 없었다.

해경은 타 지역에 거주하는 김씨가 강릉에 오게 된 경위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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