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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대상별 맞춤형 자전거 안전 교육

등록 2019.03.2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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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민 대상 맞춤형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자전거교육 모습이다. 2019.03.24.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민 대상 맞춤형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자전거교육 모습이다. 2019.03.24.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민 대상 맞춤형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에는 지난해와 달리 '찾아가는 자전거교실' 교육 대상을 유아에서 초·중·고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포함해 신청기관 48곳에 방문해 자전거 이용예절, 안전장구 착용법 등 사고예방 중심의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자전거시민교육(초급과정) ▲자전거강사교육(시민강사자격 취득과정) ▲자전거강사보수교육(자격증 갱신과정) ▲자전거정비교육 등이 열린다.

어르신(60세 이상)과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취약 대상 자전거 교육도 진행된다. 자전거 수신호, 안전장구 착용법 등의 자전거 이론교육과 상황별 자전거 주행법, 대처행동 등의 실습교육으로 이뤄진다. 각 연 5회 열린다.

자전거 안전교육은 (사)대한자전거연맹에서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서울시 자전거정책과 또는 (사)대한자전거연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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