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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5㎜ 미만 비

등록 2019.03.23 09: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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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오후 부산 수영구 남천동 벚꽃군락지의 벚꽃이 활짝 펴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19.03.2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오후 부산 수영구 남천동 벚꽃군락지의 벚꽃이 활짝 펴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19.03.2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부산지역은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차차 흐려져 오후 3~6시 사이 예상 강수량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비가 오는 동안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4m 수준으로 강하게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3도이다.

이번 꽃샘추위는 오는 25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하면서 풀릴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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