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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내버스 110대 5월 와이파이 서비스…연말까지 전체 완료

등록 2019.03.23 1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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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내 전체 시내버스에 올해 말까지 공공와이파이 구축(작은 사진)을 완료하고 앞서 5월부터 110대 버스에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한다. 2019.03.23.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내 전체 시내버스에 올해 말까지 공공와이파이 구축(작은 사진)을 완료하고 앞서 5월부터 110대 버스에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한다. 2019.03.23.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내 전체 시내버스에 올해 말까지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하고 앞서 5월부터 일부 버스에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부담 줄이기 정책으로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11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5월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한다.

시는 나머지 326대 등 6개 운송업체 시내버스 436대 전체에 공공와이파이를 KT, SKT, LGU+ 등 특정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Pubic YIFI@BUS'로 한 번만 설정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선인터넷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달리는 버스 안에서 빵빵하게 터지는 무선인터넷 이용으로 버스 이용객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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