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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 명예예절강사 7명 위촉 등

등록 2019.03.23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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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23일 명예예절강사 위촉장을 받은 강사들이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사진=안양시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23일 명예예절강사 위촉장을 받은 강사들이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사진=안양시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시, 명예예절강사 7명 위촉

경기 안양시는 최근 우리 전통문화 및 예절을 알리기 위해 명예예절강사 7명을 선발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 받은 이들은 안양시예절교육관이 운영하는 139시간의 교육과정 이수와 함께 예절관련 자원봉사 100시간 이상 참여한 사람들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위촉됐다.

이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전통 예절과 문화를 보급하고, 해당분야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옥란 안양시복지문화국장은 “강사들의 폭 넓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예절이 사회전반에 걸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최근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안양시 세정팀 근무 모습.(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최근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안양시 세정팀 근무 모습.(사진=안양시 제공)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기 안양시는 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2018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세 징수율 및 신장율, 세수추계 정확성, 과오납금 비율 등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안양시는 대형 신축건물 및 아파트 분양 등 도세 신장율에서 불리함에도 도세 과오납금 비율, 세수추계 정확성, 권리구제 업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가 시민편의 중심의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세 안내 및 납부시책 홍보, 성실납세자 선정과 지원, 세정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세정 연구모임’ 운영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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