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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공공시설물 등 특별 대청소…환경개선 TF 구성

등록 2019.03.24 09: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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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1일까지 관내 22개동에서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먼지흡입청소차 6대, 물청소차 6대, 보도물청소차 6대, 가로노면청소차 7대를 투입해 간선도로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한다. 버스정류장과 가드레일 등 가로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 세척도 진행한다.

각 동에서는 클린서포터즈(주민자율청소단)와 함께 무단투기지역을 집중 청소하고 해빙기 위험지역을 순찰한다.

간선도로 환경개선도 4월까지 추진된다. 전 부서는 매일 담당 지역의 도로 포장·교통시설물·각종 표지판 상태 등을 점검하고 예산이나 시간이 필요한 건의 경우 소관부서에 전달해 조치한다.

구는 '가로환경개선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매주 실무회의를 하고 취약지역은 합동 순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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